행복한 산후조리 제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이레아이맘 입니다.

산모님의 몸도 마음도

편한 산후조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이레아이맘에서 오늘

수박 고르는 진짜 꿀팁에

 대해서 유익한 정보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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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즐겨 먹는

 과일을 몇가지를

 꼽을 수 있는데요.

참외, 복숭아, 수박,

자두, 수입 열대 과일 등

 맛있는 과일들이

가게마다 그득한 요즘입니다.

아이들 간식으로도 과자나

 음료수보다 과일을 준비해서

 내어주면 인공적이지 않는

 맛으로 더위를 식혀주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고마운 음식이지요.

특히나 여름에는 수박이

과일 중에서도 시원함이

 으뜸인데요. 지기네 집도

 벌써 수박을 여러번

구입해서 먹었답니다.

먹기도 좋고 썰어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수박.

이 맛 좋고 몸에도

이로운 수박을 잘 고르는

 방법. 제대로 알고 계신가요?

수박 잘 고르는 Tip.

수박을 두드려 보고

 통통 맑은 소리가

나는 것을 고르라?

수박 농사 지으시는

 분이 어느 뉴스에 나오셔서

하신 말씀입니다. "소리?

나도 잘 모르는데요?..."

수박을 두드려 봤을 때

 나는 소리는 수박의

당도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맑은

소리라는 기준도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수박을 구입할 때 두드려서

소리를 들어보고 사는 것은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수박 꼭지가

 돼지 꼬리처럼 돌돌

 말려있거나 T자

 모양인 것이 달다?

농림축산부식품부에서

2015년에 '수박 꼭지절단'방안을

 추진한 사실, 알고 계신가요?

그만큼 수박 꼭지 모양에

 따른 수박의 당도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오히려 수박 꼭지를 T자

 모양으로 절단을 할려면

 일손이 더 많이가서

 가격만 오른다고 하네요.

지금 나오는 수박은

 대부분 하우스 재배이므로

 수박의 꼭지모양으로

 당도를 측정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데요. 오히려

 꼭지가 적당히 말라 있는

 것이 수박의 당도가 더

 높다는 전문가의 의견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수박의 모양이

 길쭉한 것보다 둥근것이

 더 당도가 높다?

위의 수박 꼭지 모양

이야기와 같이 수박의

 전체 모양 또한 당도와

 상관지을 수 없습니다.

하우스 재배로 생산된

 수박은 길쭉한 모양과

 둥근 모양이 당도의

차이는 없습니다. 수박도

 다른 과일처럼 여러가지

 품종이 있는데요. 품종에

 따라 전체 모양이 조금씩

다를 뿐입니다.

그래서, 맛나는 수박 고르는 진짜 Tip.

1. 줄무늬가 선명한 수박

2. 수박 바닦의 배꼽의

 크기가 작은 것

3. 비슷한 크기의

 수박이라면 더 무거운 것

4. 수박의 노란 상처는

 벌이 꽃을 수분한 횟수.

노란 상처가 많을

수록 더 달다

수박 잘 골라서

 맛나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이레아이맘입니다.